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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149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12월 넷째 주 2025년 12월 넷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하늘 영광을 버리시고 말구유의 낮은 자리로 오신겸손과 사랑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온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그 아기 예수 앞에무릎을 꿇고, 마음을 엽니다.찬란한 성탄의 기쁨이 이 주일 예배의 공기 속에도 흐르게 하시고,그 은혜가 우리의 영혼을 감싸는복된 아침 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영광의 주님,우리는 이제 2025년의 마지막 주간으로 들어갑니다.지나온 12달의 시간 속에얼마나 많은 은혜가 있었는지요.돌아보면 주님의 손길 아닌 것이 없었고,그 사랑 없이는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음을오늘 이 자리에서 진심으로 고백합니다.기쁨의 날에도, 눈물의 밤에도,주님은 늘 그 자리에 계셨고우리보다 먼저 우리의 길을 걸어가셨으며,가장 힘든 때에는 우리를 업고 가셨습니.. 2025. 11. 4.
[주일대표기도문] 2025년 12월 첫째 주일, 곧 강림절 둘째 주일 2025년 12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영원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시간의 문을 여시고, 역사 속에 발을 들이신 하나님,죄 가운데 갇혀 신음하던 인생에게빛으로, 생명으로, 길로 오신구속의 주님을 경배합니다.강림절 둘째 주일,우리를 다시 기다림의 자리로 초대하신 하나님 아버지,세상의 속도에 쫓기며 살아가는 저희를하늘의 시계로 멈추게 하시고주의 오심 앞에 무릎 꿇게 하시니이 모든 시간이 은혜입니다.복잡한 마음과 분주한 손길을 멈추고이 아침 주의 전에서 예배할 수 있음이하나님의 극진한 초청임을 기억하게 하옵소서.사랑의 하나님,대림절의 촛불이 하나씩 밝혀질 때마다우리 마음도 조금씩 더 깊어지기를 원합니다.강림은 단지 교회력의 절기가 아니라,예수께서 오신다는 사실 앞에.. 2025. 11. 4.
월 셋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3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생명의 근원이시며 만물의 입김을 불어넣으시는 창조주 하나님,만물을 때에 따라 아름답게 하시며, 봄의 기운으로 땅을 깨우듯우리의 심령도 말씀으로 다시 소생시키시는 부활의 주님께오늘도 찬양과 경배를 올려 드립니다.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어제의 끝에서 오늘을 여시고, 오늘의 걸음 속에서 내일을 준비케 하시는 주님,한 주의 첫날, 주의 백성들을 불러 모아주의 이름을 높이며 주의 음성을 듣게 하시니이 모든 영광을 오직 주권자 하나님, 예배의 주 되신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3월의 세 번째 주일, 새 학기와 새 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 계절에우리의 모든 걸음을 주님의 손에 의탁합니다.학업과 일터, 가정과 교회, 크고 작은 시작들 위에지혜의 주님, 인도자.. 2025. 11. 4.
3월 둘째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3월 8일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봄의 햇살이 대지를 깨우고, 들숨과 날숨 사이로 새로운 기운이 번져가는 이 계절의 아침에저희의 영혼도 다시 깨어나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얼었던 땅이 풀리듯 굳어 있던 마음도 녹아지게 하시고,긴 겨울을 지나 새싹이 돋듯이 우리의 믿음과 삶도 다시 피어오르게 하시는생명의 주, 회복의 하나님을 높여 드립니다.주님, 오늘은 3월 둘째 주일, 한 해의 첫 걸음을 본격적으로 내딛는 시간입니다.새 학기가 시작되고, 새로운 직장과 학업, 사역의 자리를 향해 나아가는 이 계절에저희가 먼저 주님의 얼굴을 구하며, 말씀의 음성을 듣고,기도로 하루를, 예배로 한 주를 시작하게 하시니이 모든 은혜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사랑의 주님,이제 막 출발한 우리 자녀들.. 2025. 11. 4.
2025년 11월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11월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2025년 11월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각 주에 맞도록 작성했습니다. 11월의 가을과 추수, 감사, 전도 등을 고려하여 기도문을 작성했습니다. 2025년 첫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한 주의 한가운데, 조용히 주의 전을 찾아이렇게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드릴 수 있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분주한 삶 가운데에서도 주님께로 향할 수 있는이 수요의 저녁 시간을 허락해 주시니,지친 마음을 내려놓고 주님의 품 안에서 쉬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 지난 시간을 돌아보니, 모든 시간이 주님의 손길 속에 있었고,하루하루 걸어온 길 위에도 주님의 은혜가 놓여 있었습니다.당연하게 여겼던 평범한 하루 속에도하나님의 세밀하신 인도하심이 있었.. 2025. 11. 3.
강림절 넷째 주 대표기도문, 2025년 12월 셋째 주일 2025년 12월 셋째 주일 / 강림절 넷째 주 대표기도문하늘의 보좌를 떠나인간의 시간 안으로 걸어오신 주 예수 그리스도여,오늘도 저희가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강림절 마지막 주일 예배의 자리에 모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오랫동안 어둠 가운데 앉아 있던 백성에게한 아기가 태어나고, 한 아들이 주어졌다는 이 놀라운 복음의 소식,세상의 구원자이자 우리의 영원한 왕 되신 주님의 오심을마음 다해 기다리며 오늘도 예배의 문을 엽니다.하나님 아버지,강림절의 마지막 촛불이 밝혀지는 이 거룩한 날,우리는 다시금 처음 오신 주님을 기억하며,그 겸손과 순종, 고요한 은혜 앞에 머리 숙입니다.그 영광의 주께서말구유의 가장 낮은 자리로 임하신 사건은세상의 논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지혜의 신비였습니다. 그러나 .. 2025. 11. 3.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마지막 주 2025년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하나님의 높으심을 찬양합니다.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마지막 주일이자 넷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을 함께 나눕니다. 12월의 은혜로우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다가올 2026년을 기대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12월 넷째주 대표기도문 태초에 시간을 지으시고, 역사의 흐름 위에 주권을 두신 하나님 아버지,창공을 여시며 아침 햇살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저물녘 노을 아래 하루를 닫게 하시듯,저희로 하여금 2025년의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게 하셔서시간이라는 하나님의 작품을 경외와 감사로 되돌아보게 하시니,이 날, 이 예배의 자리에 무릎 꿇고 주를 높이며 머리 숙입니다. 영원에서 영원까지 동일하신 하나님,한 해를 걷는 동안 저희는 수많은 골짜기와 오르막을 지나왔으나그 .. 2025. 11. 3.
2025년 11월 셋째 주일, 추수감사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11월 셋째 주일, 추수감사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전능하시며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오늘 이 아름다운 가을의 주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나와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봄에는 씨를 뿌리게 하시고, 여름에는 햇빛과 비로 자라게 하시며, 가을에는 알곡을 거두게 하신 하나님의 손길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것이 주의 은혜요, 우리의 수고보다 크신 주님의 섭리임을 고백합니다.찬양과 감사의 기도하나님, 한 해 동안 지켜주시고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를 드립니다.거친 세상 속에서도 생명을 붙들어 주셨고, 때로는 고난 중에도 길을 잃지 않게 하셨으며, 피곤한 날들 가운데 쉼을 주셨습니다.코로나 이후에도 회복의 길을 열어 주시고,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채.. 2025. 11. 3.
11월 셋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2025년 11월 셋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오늘 이 자리에 온 교회와 성도가 주님의 이름으로 모여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깊어가는 가을, 산과 들은 노랗게 물들고 찬 바람이 잎사귀를 흔들며 떨어뜨리는 이 계절에도 변함없이 저희를 향해 사랑의 음성을 들려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온 마음 다해 찬양 올려드립니다.거룩하신 하나님,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오늘의 예배가 겉으로 드리는 의식이 아닌, 생명의 숨결이 되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저희의 마음을 비우고 주님께서 채워주시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소음과 분주함 가운데서 잠시 멈춰 서서, 주님의 말씀 앞에 머물며, 주님께 기도하며, 주님께 듣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감사의 고백하나님, 지난.. 2025. 11. 3.
주일 대표기도문 2025년 11월 둘째 주일 2025년 11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가을의 감사로 시작하는 기도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단풍이 곱게 물들고 낙엽이 바람에 흩날리는 이 늦가을의 주일 아침, 여전히 변함없는 주님의 은혜로 저희를 당신의 전에 부르시고 찬송과 경배로 당신의 이름을 높일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계절이 깊어갈수록 저희의 마음도 더 깊은 감사와 회개의 자리로 이끄시는 주님의 손길을 느끼며 오늘도 거룩한 날에 주님의 얼굴을 구하며 나아옵니다 지난 일주일의 삶 속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손으로 저희를 인도하신 하나님 우리의 나태함과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말없이 기다리시고 여전히 자비로 덮어주신 그 신실하신 사랑에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없이는 한순간도 설 수 없는 존재임을 다시 고백하며 오늘의 예배를 통하여 다시금 주.. 2025. 10. 23.
2025년 9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 9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스스로 계시며, 시간과 역사의 주인이 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창공에 걸린 청명한 하늘과, 황금빛 들녘에 물결치는 벼 이삭을 보며,저희는 오늘도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을 찬양합니다.서늘한 바람이 나뭇잎을 스치고, 들꽃마저 고개를 숙이는 계절,가을은 우리로 하여금 묵묵히 뿌리고 가꾼 것을 돌아보게 하며,열매의 무게만큼이나 감사와 경외로 고개 숙이게 합니다. 주님, 지난 계절을 돌아보면씨 뿌림과 기다림, 햇볕과 비, 인내와 수고의 시간이오늘의 결실로 이어졌음을 고백합니다.마치 우리의 신앙 여정도 그와 같아,눈물로 뿌린 기도와 묵묵히 감당한 헌신이하나님의 때에 아름다운 열매로 맺히게 하셨음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주님, 열매를 거두는 이 계절에도우리 손에 빈.. 2025. 8. 13.
2025년 9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교회 설립 주일) 9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영원부터 영원까지 스스로 계시며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창조주 되신 주님께 오늘도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들이 주님의 손길로 지음받았고,이 땅의 계절을 주관하시는 주님께서 가을의 문턱에 서 있는 저희를오늘 거룩한 예배 자리로 불러 주셨으니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 가을은 주님의 신실하신 섭리를 눈으로 보는 계절입니다.이른 비와 늦은 비를 따라 곡식이 익어가듯,저희의 믿음과 순종도 주님의 은혜 안에서 무르익게 하옵소서.농부가 거두는 열매를 보며 기뻐하듯,주님도 오늘 저희의 예배와 헌신의 열매를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오늘은 우리 교회 설립 ○○주년을 기념하는 날입니다.돌.. 2025.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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