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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주일예배기도문

3월 둘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모

by Logos 2026.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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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둘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3월 주일 낮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주님의 전에 불러 주셔서 3월 둘째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나아오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겨울의 긴 차가움을 지나 봄기운이 서서히 퍼져 가는 이 계절 속에서, 저희의 마음과 믿음도 새로워지기를 소망하며 주님 앞에 섭니다. 계절을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과 교회, 이 나라의 시간도 붙들고 인도하심을 믿으며 찬양과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여전히 부족함이 많음을 고백합니다. 분주한 일상 속에서 하나님보다 앞세운 일들이 있었고, 믿음을 말하면서도 염려와 두려움에 쉽게 흔들렸습니다. 사랑해야 할 자리에서 마음을 닫았고, 감사해야 할 순간에 불평이 먼저 나왔던 저희의 모습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저희를 다시 정결하게 하시고,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돌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3월의 계절 속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학교에 입학하고 새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과 청년들에게 지혜와 용기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새로운 환경 속에서 믿음을 잃지 않게 하시고, 올바른 가치관과 건강한 인간관계를 세워 가게 하옵소서. 직장과 일터에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는 성도들에게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더하시고, 맡겨진 자리에서 성실함과 정직함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환절기의 건강도 지켜 주옵소서. 일교차가 큰 날씨 속에서 연약한 성도들의 몸과 마음을 보호하시고, 병상에 있는 환우들에게 치유와 위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경제적 어려움 가운데 있는 가정들에게는 길을 열어 주시고, 마음이 지쳐 있는 이들에게는 소망과 새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교회가 서로를 돌아보고 위로하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의 머리 되시는 주님, 이 교회를 말씀 위에 더욱 굳게 세워 주옵소서. 예배가 형식이 아니라 살아 있는 만남이 되게 하시고, 성도들이 말씀을 통해 삶의 방향을 바로 세우게 하옵소서. 목사님과 교역자들에게 성령의 능력과 지혜를 더하시고, 선포되는 말씀마다 심령이 새로워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봄을 맞아 시작되는 교회의 여러 사역과 심방, 교육과 전도 가운데 주님의 인도하심이 함께하시고, 성도들의 믿음이 더욱 자라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정치와 경제, 사회 여러 영역 속에서 갈등과 어려움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역사의 주관자이심을 믿습니다. 지도자들에게 공의와 지혜를 허락하시고, 국민들이 서로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가 시대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시고, 복음의 소망을 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무엇보다 저희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계절이 변하듯 삶의 환경이 변해도 믿음은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가정과 일터, 학교와 삶의 자리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게 하시고, 작은 섬김과 사랑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를 주님께서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찬양 가운데 은혜를 더하시고, 말씀 가운데 생명을 주시며, 기도 가운데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예배가 저희의 한 주를 새롭게 세우는 힘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며 이웃을 더욱 사랑하는 삶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저희의 구원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월 둘째주 대표기도

3월 둘째 주일에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 모아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겨울의 매서움이 한풀 꺾이고, 바람 끝에 봄의 기운이 묻어나는 이때에, 저희의 마음도 새롭게 하시고 믿음의 숨결을 다시 살려 주옵소서. 계절을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저희의 시간과 걸음도 붙드시며 인도하심을 믿고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주님, 3월의 시작은 많은 이들에게 새 학기와 새 출발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개학을 맞이한 어린 자녀들과 학생들, 캠퍼스로 돌아가는 청년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이들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립니다. 낯선 교실과 새로운 관계 속에서 두려움보다 소망이 앞서게 하시고, 경쟁과 비교가 마음을 무너뜨리지 않게 하옵소서. 배움의 자리에서 지식만 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얻게 하시며, 바른 가치관으로 자신과 이웃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교사들과 교직원들에게도 사랑과 인내를 주셔서 한 영혼을 귀히 여기며 돌보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봄이라는 계절은 눈에 보이는 새싹의 시작이기도 하지만, 믿음의 계절을 다시 시작하라는 주님의 부르심이기도 합니다. 겨우내 굳어 있던 땅이 풀리듯이, 저희 마음의 굳은 자리도 풀어 주옵소서. 기도에 둔감해진 마음, 말씀에 무뎌진 영혼, 예배의 감격을 잃어버린 태도를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성령께서 저희를 깨우셔서 다시 첫 마음을 회복하게 하시고, 작은 순종을 통해 믿음이 자라나게 하옵소서.

 

주님, 이 계절에 저희가 구속사의 길을 깊이 바라보게 하옵소서. 봄의 생명이 땅에서 솟아오르듯, 하나님께서 역사 가운데 이루어 오신 구원의 계획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음을 다시 붙들게 하옵소서. 창세 전부터 계획하신 은혜가 아브라함의 언약으로, 출애굽의 구원으로, 선지자들의 약속으로 이어지고, 마침내 십자가와 부활로 완성되었음을 믿습니다. 주님, 저희의 삶이 우연의 흐름이 아니라 이 구속의 이야기 안에 놓여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죄와 죽음의 권세 아래 있던 저희를 그리스도의 보혈로 건져 내시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세우신 은혜를 잊지 않게 하옵소서.

 

교회의 머리 되시는 주님, 이 교회가 구속사의 복음을 선명하게 붙들게 하옵소서. 프로그램이나 분위기에 기대지 않게 하시고,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이 강단과 교육, 가정과 목장에 살아 움직이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말씀으로 양육되고 기도로 세워져, 각자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봄 심방과 교육, 전도와 섬김의 사역 가운데 주님의 인도하심이 함께하게 하시고, 공동체 안에 사랑과 연합이 깊어지게 하옵소서.

 

주님, 환절기 가운데 연약한 몸을 가진 성도들을 지켜 주시고, 병상에 있는 환우들에게 치유와 위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경제적 어려움 속에 있는 가정들, 마음이 지쳐 있는 성도들, 외로움 속에 있는 이들에게도 주님의 손길을 베풀어 주시고, 교회가 따뜻하게 품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를 주님께서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말씀으로 저희를 새롭게 하시고, 기도로 마음을 정돈하시며, 찬양으로 믿음을 일으키게 하옵소서. 3월 둘째 주일의 이 예배가 한 주간의 삶으로 이어져, 개학과 새로운 시작의 자리에서도 구속의 은혜를 기억하며 동행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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