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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역사의 끝과 시작을 주관하시는 주님 앞에 1월의 예배로 나아옵니다. 새해의 달력이 펼쳐지고 우리의 마음도 새 출발을 말하지만, 주님, 우리에게 참된 새로움은 시간표가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지는 생명임을 고백합니다. 겨울의 찬 공기 속에서 우리는 인간의 연약함을 더 선명히 느끼고, 삶의 불확실성 앞에서 마음이 쉽게 흔들립니다. 그러나 주님, 우리를 흔들리지 않는 나라로 부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의 시선을 땅의 사정에만 두지 않고 위의 것을 찾게 하시며, 하늘에 쌓아 둔 소망으로 오늘을 살게 하옵소서.주님, 우리는 이 땅에서 영원히 머무를 존재가 아니라, 잠시 머물다 주께로 돌아갈 순례자임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몸은 시간 속에서 낡아.. 2026. 1. 13.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문거룩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만왕의 왕이시며 교회의 머리 되시는 주 하나님 앞에 대한민국 한국교회를 대표하여 머리를 숙입니다. 시간과 역사의 주권자 되시는 주께서 이 땅 가운데 교회를 세우시고, 수많은 연약함과 실패 속에서도 지금까지 교회를 보존하여 오셨음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감사드립니다. 인간의 지혜와 능력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긍휼과 인내로 오늘의 한국교회가 존재하고 있음을 인정합니다.주 하나님,먼저 한국교회의 죄를 주 앞에 고백합니다.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부름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진리를 증언하기보다 침묵하거나 타협하였고, 거룩함을 지키기보다 편안함을 택하였으며, 하나님을 두려워하기보다 사람의 평가를 더 의식하며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교회의 이름으로 행해진 많.. 2026. 1. 5.
주일 대표기도문 2026년 1월 셋째 주일 1월 셋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거룩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시간과 역사의 주권자 되시며 시작과 끝을 친히 주장하시는 주 하나님 앞에 1월 셋째 주일을 따라 나아와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해가 바뀌고 달력이 새로워졌으나, 주의 성품과 뜻은 변함이 없고 주의 언약은 대대로 견고함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오늘 우리가 드리는 이 예배가 습관이나 형식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 서는 거룩한 만남이 되게 하옵소서.주 하나님,새해의 시간이 어느덧 중반을 향해 가는 이 시점에서, 우리의 마음과 중심을 다시 주 앞에 비추어 봅니다. 새해의 결단은 쉽게 흐려지고, 처음의 긴장과 경외는 일상의 반복 속에서 무뎌졌음을 고백합니다. 말씀보다 자신의 생각을 앞세웠고, 기도보다 염려를 택했으며, 순종보다 편안함.. 2026. 1. 5.
11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 자비로우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늦가을의 빛이 저물어 가고, 겨울의 기척이 서늘하게 스며드는 11월의 마지막 주일 아침에저희를 주님의 집으로 불러 주시고 예배의 자리로 세워 주시니 감사합니다.한 해의 달력에서 11월의 마지막 장을 마주하며,우리는 시간이 직선처럼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하나님의 손 안에서 둥글게 순환하며 우리를 빚어 가는 신비임을 고백하게 됩니다.떨어진 나뭇잎이 흙으로 돌아가 봄을 준비하듯,저희의 지나간 날들도 사라져 버린 것이 아니라주님의 기억 속에, 주님의 섭리 속에 새겨져 있음을 믿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우리는 종종 시간을 우리 것인 양 여기며쥐고 흔들 수 있다고 착각하며 살아왔습니다.그러나 허겁지겁 달려온 발걸음을 잠시 멈추어 돌아보니시간은 한 번도 우리 것이었던 적이 없었고,언.. 2025. 11. 23.
2025년 성탄절 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성탄절 대표기도문2025년 성탄절은 12월 25일 목요일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은혜를 찬양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독생자를 이땅에 보내주시고, 크신 은혜를 찬양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2025년 성탄절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는 세상의 구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며 찬양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온 땅이 찬 바람으로 덮인 겨울 한복판에서도 주님의 오심은 변함없는 사랑의 온기로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주셨으며, 인류의 역사가 흔들리던 어느 밤에 빛으로 임하신 예수님처럼 오늘도 우리 마음의 어둠을 밝히시는 주님의 임재로 인해 감사와 경외를 올려드립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성탄의 기적이 이 예.. 2025. 11. 21.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2025년 12월 주일 낮, 주일 오후 12월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2025년 12월 첫째 주일, 두 번째 주일, 셋째 주일,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입니다. 2025년 한 해의 마지막 달이자 남겨진 한 달 동안의 시간들을 돌아 봅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선하시고 존귀하십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2025년 12월 첫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저희가 어둠 속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에 앉던 이들에게 빛이 비추었도다”(이사야 9:2) 하신 주의 말씀이 이 겨울 새벽 우리의 심령에도 다시 밝아옵니다.12월의 찬 기운 속에서도, 주님은 생명의 온기와 소망의 빛으로 우리를 찾으셨하오니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해가 짧아지고 어둠이 길어지는 계절이지만, 대림절 둘째 주일.. 2025. 11. 21.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12월 넷째 주 2025년 12월 넷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하늘 영광을 버리시고 말구유의 낮은 자리로 오신겸손과 사랑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온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그 아기 예수 앞에무릎을 꿇고, 마음을 엽니다.찬란한 성탄의 기쁨이 이 주일 예배의 공기 속에도 흐르게 하시고,그 은혜가 우리의 영혼을 감싸는복된 아침 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영광의 주님,우리는 이제 2025년의 마지막 주간으로 들어갑니다.지나온 12달의 시간 속에얼마나 많은 은혜가 있었는지요.돌아보면 주님의 손길 아닌 것이 없었고,그 사랑 없이는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음을오늘 이 자리에서 진심으로 고백합니다.기쁨의 날에도, 눈물의 밤에도,주님은 늘 그 자리에 계셨고우리보다 먼저 우리의 길을 걸어가셨으며,가장 힘든 때에는 우리를 업고 가셨습니.. 2025. 11. 4.
[주일대표기도문] 2025년 12월 첫째 주일, 곧 강림절 둘째 주일 2025년 12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영원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시간의 문을 여시고, 역사 속에 발을 들이신 하나님,죄 가운데 갇혀 신음하던 인생에게빛으로, 생명으로, 길로 오신구속의 주님을 경배합니다.강림절 둘째 주일,우리를 다시 기다림의 자리로 초대하신 하나님 아버지,세상의 속도에 쫓기며 살아가는 저희를하늘의 시계로 멈추게 하시고주의 오심 앞에 무릎 꿇게 하시니이 모든 시간이 은혜입니다.복잡한 마음과 분주한 손길을 멈추고이 아침 주의 전에서 예배할 수 있음이하나님의 극진한 초청임을 기억하게 하옵소서.사랑의 하나님,대림절의 촛불이 하나씩 밝혀질 때마다우리 마음도 조금씩 더 깊어지기를 원합니다.강림은 단지 교회력의 절기가 아니라,예수께서 오신다는 사실 앞에.. 2025. 11. 4.
월 셋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3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생명의 근원이시며 만물의 입김을 불어넣으시는 창조주 하나님,만물을 때에 따라 아름답게 하시며, 봄의 기운으로 땅을 깨우듯우리의 심령도 말씀으로 다시 소생시키시는 부활의 주님께오늘도 찬양과 경배를 올려 드립니다.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어제의 끝에서 오늘을 여시고, 오늘의 걸음 속에서 내일을 준비케 하시는 주님,한 주의 첫날, 주의 백성들을 불러 모아주의 이름을 높이며 주의 음성을 듣게 하시니이 모든 영광을 오직 주권자 하나님, 예배의 주 되신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3월의 세 번째 주일, 새 학기와 새 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 계절에우리의 모든 걸음을 주님의 손에 의탁합니다.학업과 일터, 가정과 교회, 크고 작은 시작들 위에지혜의 주님, 인도자.. 2025. 11. 4.
3월 둘째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3월 8일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봄의 햇살이 대지를 깨우고, 들숨과 날숨 사이로 새로운 기운이 번져가는 이 계절의 아침에저희의 영혼도 다시 깨어나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얼었던 땅이 풀리듯 굳어 있던 마음도 녹아지게 하시고,긴 겨울을 지나 새싹이 돋듯이 우리의 믿음과 삶도 다시 피어오르게 하시는생명의 주, 회복의 하나님을 높여 드립니다.주님, 오늘은 3월 둘째 주일, 한 해의 첫 걸음을 본격적으로 내딛는 시간입니다.새 학기가 시작되고, 새로운 직장과 학업, 사역의 자리를 향해 나아가는 이 계절에저희가 먼저 주님의 얼굴을 구하며, 말씀의 음성을 듣고,기도로 하루를, 예배로 한 주를 시작하게 하시니이 모든 은혜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사랑의 주님,이제 막 출발한 우리 자녀들.. 2025. 11. 4.
[대림절 성경 묵상] 누가복음 2장 14절 “하늘의 영광, 땅의 평화” “하늘의 영광, 땅의 평화”본문: 누가복음 2장 14절“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개역개정) 1. 서론 — 하늘과 땅이 만난 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대림절의 절정은 바로 이 말씀 속에 있습니다.하늘과 땅이 다시 연결된 밤,그 어둡고 조용한 들판 위에서 천사들이 노래합니다.“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이 한 구절은 성탄의 신학 전체를 요약합니다.하나님의 영광과 인간의 평화가 한 자리에 만나는 순간,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사건입니다.대림절은 단순히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다리는 절기가 아닙니다.그것은 하나님이 세상 속으로 직접 들어오셔서,깨어진 관계를 회복하시고,죄로 .. 2025. 11. 3.
마태복음 2장 6절 대림절 묵상 “베들레헴의 빛, 세상의 왕으로 오신 주님”본문: 마태복음 2장 6절“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내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개역개정) 1. 어둠 속에 비친 작은 별, 베들레헴대림절은 ‘기다림’의 절기이자, ‘빛이 어둠을 뚫고 들어오는 시간’입니다.그 빛은 예루살렘의 궁전에서가 아니라, 베들레헴이라는 초라한 마을에서 비추기 시작했습니다.하나님은 언제나 세상의 중심이 아닌 가장 낮은 곳에서 구속의 일을 시작하십니다.베들레헴은 작고, 힘없고, 영향력 없는 고을이었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은 바로 그 작은 곳에서 세상의 구원을 이루셨습니다.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방식, 곧 겸손의 신학입니다.인간은 크고 강한 것을 추구하지만, .. 2025.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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