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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기타기도문

2025년 성탄절 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by Logos 2025.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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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대표기도문

2025년 성탄절은 12월 25일 목요일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은혜를 찬양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독생자를 이땅에 보내주시고, 크신 은혜를 찬양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2025년 성탄절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는 세상의 구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며 찬양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온 땅이 찬 바람으로 덮인 겨울 한복판에서도 주님의 오심은 변함없는 사랑의 온기로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주셨으며, 인류의 역사가 흔들리던 어느 밤에 빛으로 임하신 예수님처럼 오늘도 우리 마음의 어둠을 밝히시는 주님의 임재로 인해 감사와 경외를 올려드립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성탄의 기적이 이 예배 가운데 생생하게 경험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성탄의 은혜 앞에서 우리의 죄와 연약함도 고백합니다. 주님이 먼저 사랑하셨음을 알면서도 우리는 여전히 사랑을 주저하였고, 용서하라 하신 말씀을 알면서도 마음의 벽을 세웠으며, 낮아짐과 섬김의 길을 보여주셨지만 우리는 높아지려 했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성탄의 감격을 말하면서도 내 삶의 자리에서는 감사보다 불평을 앞세웠고, 기쁨보다 조급함을, 평안보다 불안을 더 가까이 붙들고 살았습니다. 구유의 낮은 자리에서 시작된 주님의 은혜로 우리의 마음을 정결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탄생이 우리의 삶 속에서도 새 출발의 은혜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오늘 우리가 기뻐하는 성탄은 단지 한 순간의 기념이 아니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진 날입니다. 낮은 자리에 찾아오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우리는 마리아의 순종과 요셉의 믿음, 목자들의 겸손함, 동방 박사들의 경배를 떠올립니다. 마리아가 모든 일을 마음에 깊이 간직하였듯 우리도 성탄의 은혜를 가볍게 지나치지 않게 하시고, 요셉이 뜻을 이해하지 못해도 주님의 말씀을 따라 걸어갔듯 우리 또한 순종의 발걸음을 내딛게 하시며, 목자들이 기쁜 소식을 듣고 즉시 달려갔듯 우리도 주님의 부르심 앞에서 머뭇거리지 않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성탄은 세상을 바꿔 놓은 은혜의 시작이었듯 오늘 우리의 믿음과 삶도 주님으로 인해 새롭게 변화되게 하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주님의 평강이 성도들의 가정과 일터와 일상에 가득 임하기를 기도드립니다. 병상에서 성탄을 맞이하는 이들에게는 치유와 회복의 손길을 더해 주시고, 외롭고 지친 이들에게는 임마누엘의 위로가 깊이 스며들게 하시며, 한 해의 끝자락을 불안과 걱정 속에 보내는 이들에게는 하늘의 평안을 허락하셔서 마음이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자녀와 청소년들에게는 바른 가치와 소망을 심어 주시고, 청년들에게는 비전과 용기를, 중장년에게는 지혜와 담대함을, 어르신들에게는 건강과 평안의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성탄의 기쁨이 단지 감정의 불꽃으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복음의 본질이 다시 중심이 되게 하시며, 예배와 말씀과 기도의 자리가 회복되고 더욱 깊어지게 하옵소서. 교회의 모든 사역과 봉사 가운데 성령의 은혜가 흐르게 하시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모든 계획 위에 하나님의 지혜와 인도가 함께하여 교회가 더 큰 믿음과 사랑과 소망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땅 대한민국 위에도 성탄의 평화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정치·경제·사회·외교 등 여러 영역에 복잡한 갈등과 어려움이 가득하지만, 인간의 한계를 넘어 역사 속에 찾아오신 주님의 은혜 안에서 새로운 회복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지도자들에게는 공의와 책임의 마음을, 국민에게는 서로를 향한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더하셔서 이 땅이 분열이 아닌 화해와 평화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이제 드리는 성탄 예배를 주님께 온전히 맡겨드립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더하시고, 선포되는 말씀마다 성탄의 기적이 다시 살아나는 능력이 나타나게 하시며, 찬양과 기도와 헌신으로 섬기는 모든 일꾼들에게 주님의 평강과 기쁨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이 아기 예수의 탄생 앞에서 깊은 감사와 경배를 올려드리는 은혜의 자리 되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을 한 아기 예수로 오신 우리 주님께 올려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성탄절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는 한 해의 끝자락에서 성탄의 빛을 바라보며 예배의 자리에 섰습니다. 길고도 짧았던 2025년의 여정 속에서 지키시고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혼돈과 모호함이 가득한 시대에도 변함없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세상의 불확실함이 깊어질수록 성탄의 빛은 더욱 또렷하게 다가오고, 그 빛 가운데 새해를 향한 소망의 길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둠이 짙을수록 더욱 밝게 비추시는 임마누엘의 은혜를 전심으로 올려드립니다.

 

자비의 하나님, 성탄의 은혜 앞에서 우리의 허물과 연약함도 고백합니다. 사랑을 말하면서도 사랑을 미루었고, 평화를 바란다고 하면서도 내 마음의 벽을 먼저 세웠으며, 소망을 노래한다 하면서도 걱정과 불안에 마음을 빼앗길 때가 많았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면 감사해야 할 자리에 무뎌 있었고, 기도해야 할 순간에 침묵했고, 순종해야 할 자리에서 계산과 두려움을 앞세웠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여전히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죄 많은 세상 속으로 한 아기로 오셔서 새 길을 여셨습니다. 성탄의 은혜로 우리의 마음을 다시 덮어 주시고,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로 우리를 정결하게 빚어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성탄은 하나님께서 세상의 혼란을 넘어 새로운 미래를 여신 사건임을 기억합니다. 구유라는 가장 낮은 자리에서 시작된 영원한 구원의 역사가 오늘 우리 삶에도 이어지고 있음을 믿습니다. 세상은 여전히 분열되고 갈등하며 앞이 보이지 않는 모호한 시대 속에 있지만, 그 한가운데로 찾아오셔서 새로운 길을 밝히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성탄의 빛이 모든 성도의 마음과 가정, 일터와 삶의 골짜기마다 비추어 절망이 소망으로, 두려움이 믿음으로, 혼란이 평강으로 바뀌게 하옵소서.

 

주님, 이 성탄절이 한 해의 마지막을 의미 없이 지나가는 날이 되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영혼이 다시 살아나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각 가정마다 주님의 평안이 가득하게 하시고, 병상에 있는 이들에게는 치유의 손길을, 외롭고 지친 이들에게는 위로의 마음을, 앞길이 보이지 않는 이들에게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더하여 주옵소서. 자녀와 청년들에게는 비전과 지혜를 주시고, 중장년에게는 새 힘과 담대함을, 어르신들에게는 건강과 평안을 넘치도록 부어 주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돌아보아 주시고, 성탄의 기쁨이 교회 공동체 안에 회복과 화해의 열매로 나타나게 하시며, 내년으로 이어지는 모든 사역과 계획이 주님의 뜻 안에서 새롭게 빚어지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이 시대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불꽃처럼 타오르게 하시고, 우리 교회가 세상의 어둠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빛의 등대가 되게 하옵소서.

 

이제 우리의 시선을 예배 앞으로 모읍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기름 부음을 더하시고, 오늘의 예배가 성탄의 기쁨과 은혜로 가득 차서 모든 성도가 임마누엘의 실재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찬양과 기도와 헌신으로 섬기는 모든 손길을 기억하시고, 그들의 수고 위에 하늘의 기쁨을 더하여 주옵소서.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성탄절 구속사적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태초부터 인류를 향해 계획하신 구원의 뜻을 성탄의 사건으로 드러내 주시니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세상이 혼돈 속에 있을 때에도, 인류의 죄악이 깊어질 때에도, 역사는 하나님의 손 안에 있었으며 모든 시대는 주님의 뜻을 따라 흘러왔음을 고백합니다. 사람의 생각과 인간의 지혜로는 이해할 수 없는 구속의 비밀을, 한 아기 예수의 탄생으로 밝히 드러내셨으니 이 놀라운 사랑 앞에 머리 숙여 경배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성탄은 단지 한 날의 기념이 아니라 태초에 이미 예정하신 구속사의 중심 사건임을 고백합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이 예수 안에서 성취되었고, 다윗에게 하신 언약이 아기 예수의 탄생으로 완성되었으며, 선지자들에게 미리 보이신 구원의 그림이 구유의 낮은 자리에서 현실이 되었습니다. 인류가 죄 가운데 헤매고 있을 때에도 하나님은 침묵하지 않으셨고, 역사의 겉면에서 보이지 않는 섭리의 손으로 메시아의 길을 준비하셨으며, 마침내 때가 차매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이 인간의 죄보다 크고, 하나님의 계획이 인류의 실패보다 강하다는 증거이기에 감사드립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우리는 성탄을 맞으며 인간의 죄가 얼마나 깊은지 다시 돌아봅니다. 어둠이 깊어질수록 빛이 더욱 필요한 것처럼, 우리의 연약함과 불순종이 클수록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더욱 귀하게 느껴집니다. 주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성육신의 은혜는 우리의 이해를 넘어서는 신비이며, 우리가 감히 도달할 수 없는 높이에서 내려오신 사랑입니다. 이 사랑 앞에서 우리의 교만과 완고함을 고백하오니 주님의 보혈로 씻어 주시고, 성탄의 빛으로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성탄은 하늘과 땅이 만나는 자리요, 영원한 하나님이 시간 속으로 들어오신 순간이며, 죄인과 거룩이 만나는 구속의 전환점입니다. 마리아와 요셉의 순종 속에서 주님의 뜻이 이루어졌고, 베들레헴의 작은 마을에서 온 세상을 변화시키는 구원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그 놀라운 섭리 앞에서 감히 묻지도 요구하지도 못하고 다만 경외함으로 서 있을 뿐입니다. 주님, 성탄의 의미가 우리에게 단순한 감동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어가시는 역사 속에 동참하는 부르심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구속의 역사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해지고, 상한 마음이 치유되며, 잃어버린 영혼이 돌아오는 일이 교회와 성도들을 통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우리가 성탄의 빛을 받은 자로서 세상 속에서 복음의 통로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는 작은 마리아와 요셉의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우리 시대에도 하나님의 백성을 모으시고 구원의 일을 진행하고 계심을 믿으며, 우리의 삶을 그 뜻 아래 두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성탄의 기쁨을 맞이하는 모든 성도들의 가정과 일터, 마음 속에 하늘의 평강을 부어 주시고, 병든 이들에게는 치유를, 슬픈 이들에게는 위로를, 길을 잃은 이들에게는 방향을 주옵소서. 교회를 세우신 주님의 뜻이 이 시대 속에서도 나타나게 하시고, 우리가 하나 되어 복음의 빛을 세상 속에 비추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이제 성탄절 예배를 통해 우리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오니,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성령의 기름을 더하시고, 이 시간 모든 성도가 구속사의 중심에 서서 하나님이 이루신 놀라운 일을 깊이 묵상하는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모든 것을 구속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탄절 기도문, 성육신 교리적 내용을 중심으로 작성된

 

성탄절 기도문, 성육신 교리적 내용을 중심으로 작성된

2024년 성탄절 예배 대표기도문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온 우주를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지금도 섭리 가운데 모든 것을 붙드시며 다스리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주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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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육신 성경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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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육신 성경구절성육신(成肉身)이란?성육신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로서 신성을 가지신 상태에서 인간의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신 사건과 교리를 의미합니다. 이는 기독교 신앙의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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