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6일 수요일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한 없이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은 항상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도 예배 가운데 임재하여 주옵소서.
긍휼의 하나님!
모든 시간이 주님의 것이라 말하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힘으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시고, 주님을 의지하여 승리하게 하옵소서.
간구 1 주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코로나 확진 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코로나 확진이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자기 진단을 통해 스스로 확진을 확인하고 집에서 격리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지 갈팡질팡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황 속에서 우리가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만을 따라가게 하옵소서.
우리를 유혹하는 세상의 헛된 지혜와 속임수를 버리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고 바라보게 하옵소서. 세상의 지혜를 우리를 구하지 못합니다. 오직 십자가의 도를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간구2 주님을 따라가게 하소서.
세상의 조류를 따라가다 믿음이 파선하는 일이 없게 하시고, 하나님을 높임으로 우리가 항상 하나님을 위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역사는 하나님의 섭리와 작정 속에서 진행되고 일어나는 것을 믿습니다. 때로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다양한 일들이 있지만,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주님을 더욱 의지하게 하옵소서.
세상이 흘러가는 대로 흘러가면 우리는 세상에 종속되지만, 주의 말씀과 계명을 따를 때 우리에게 생명과 영생이 있을 것을 믿습니다. 어떤 어려움과 상황 속에서도 주님을 의지하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간구 3 성도들을 지켜 주소서.
코로나로 인해 병원에 쉽게 가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이 아프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갈 때 육신적으로 영적으로 건강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연약한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환자들을 특별히 지켜 주옵소서. 한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게 하시고, 평안한 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배 기도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말씀을 깊이 사모하는 목사님 되게 하소서. 성도들을 위해 기도할 때 주님의 마음으로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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