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3월 2일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귀하게 사용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저희들을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의 사랑 감사하여 오늘도 주님을 예배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하나님만 높이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 저희들을 용서 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지만 그렇지 못했습니다. 주님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만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어제는 2022년 삼일절을 지냈습니다. 일제강점기를 보내면서 대한독립을 위해 태극기를 들고 거리에 나셨던 삼일절을 우리가 잊지 않게 하옵소서.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보면서 독립국의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선각자들을 일깨워 독립의 의지를 불태우고 끝까지 독립을 위해 싸우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속에서 더욱 강력하고 힘 있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이제는 그 어떤 나라도 함부로 침략하거나 대하지 못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로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었고, 자주국방을 이루었습니다. 경제대국과 문화대국이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압니다. 지금이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하고 노력했는지를. 어둠과 암흑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의 수고하고 희생해 왔습니다. 우리가 그들을 기억하게 하여 주시고, 우리도 최선을 다해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대한민국을 통해 이루게 하셨습니다. 선교대국의 꿈을 이루며, 민족과 나라들에게 주의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가 더욱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3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모든 기관과 부서가 하나님을 향해 열정적으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개학하는 학생들에 복을 주사 새 학기 새 학년을 맞이해 하나님의 복이 임하게 하옵소서.
말을 전파실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혼탁한 세상을 주의 말씀으로 밝히게 하시고 하나님의 높으신 이름과 능력을 전할때 놀라운 역사가 우리에게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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