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1월 26일 넷째 주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저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지사 빛과 생명의 나라로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삼일 동안 저희를 주님의 은혜와 사랑 속에서 지내게 하시고 다시 수요 예배로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거룩한 주님의 임재 안에서 엎드려 경배합니다.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니 받아 주소서.
그동안 주님을 외면하며 살았던 저희들을 용서하여주소서. 저희의 소유와 건강이 나의 것이양 주장하면서 살았습니다. 정욕대로 살았던 저희들을 용서하소서.
사랑이 많으신 주님, 저희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걱정과 두려움이 끊이지 않습니다. 때로는 피곤하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주님을 닮아가야 함에도 나태하고 게으른 삶도 살아갑니다. 저희들을 붙잡아 주시고, 강건케 하여 주소서.
마귀는 우리를 넘어뜨리려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이럴 때일 수록 더욱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날마다 주님을 찾고 구하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 주님, 우리 교회가 점점 성장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지역 속에서 있으나 마나 한 교회가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칭송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널리 증거 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위하여 수고하시는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에게 큰 능력을 더하여 주소서.
다음 주는 설 명절이 있습니다. 코로나가 계속되면서 많은 이들이 고향에 돌아가지 못합니다.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평안케 하옵소서. 고향을 찾는 모든 주의 백성들에게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게 지켜 주옵소서.
이 시간, 주의 말씀을 전하기 위하여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생명의 말씀 전하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 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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