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예배 기도문 1월 19일
- 이 기도문은 2022년 1월 19일 수요일 예배 상황에 맞춘 기도문입니다. 수요 예배 대표 기도자가 참조하여 은혜로운 기도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항상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힘 입어 오늘도 주님께 나와 예배합니다. 세상은 어지럽고 분주한 일상이 계속되고 있지만 우리는 모든 일을 멈추고 주님께 나와 주님의 음성 듣고자 합니다. 오늘 예배 가운데 큰 은혜 내려 주시고 하나님을 만나고 돌아가게 하소서.
삼일 동안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지 못하고 정직하지 못하고 성실하지 못한 모든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사랑의 우리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 속에서 주님께 예배합니다. 코로나라 시작된 지 만 2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제는 익숙한 듯하면서도 언제 이 상황을 벗어날까 싶은 마음에 때로는 답답하고 걱정도 됩니다. 주님 속히 코로나가 완전히 사라지게 하시고,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1월도 벌써 중순을 넘어 하순으로 달려 갑니다. 시간은 지체되지 않고 빠르게 흘러갑니다. 흐르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가장 귀중하고 소중한 것들에 시간을 쏟고 달려가게 하옵소서. 저희들에게 세월을 계산하는 지혜를 주사 무엇이 바른 지 무엇이 옳은지 무엇이 소중한지를 깨닫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늘에 보물을 쌓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날이 갈수록 시간이 흐를 수록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주님과 동행함으로 주님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각과 마음, 언어와 행위가 거룩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헌신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애통하며 기도하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때로는 억울한 일도 당하고, 말못한 아픔과 고통도 찾아옵니다. 그럴 때마다 두려움과 걱정에 휩싸여 눈물만 흘리지 않고 더욱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 간절히 주님을 찾고 구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통하여 큰 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의 귀를 열고 마음을 열고 삶을 열어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삶 가운데 가득 넘치게 하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 강하게 하시고 성령으로 붙드사 힘 있게 하오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대표기도문 > 새벽·수·금 기도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월 셋째 주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0) | 2022.02.16 |
---|---|
2월 둘째 주 수요 대표 기도문 (0) | 2022.02.07 |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넷째 주 (0) | 2022.01.26 |
1월 둘째 주 새벽 기도회 대표 기도문 (0) | 2022.01.09 |
2021년 12월 마지막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0) | 2021.12.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