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둘째 주 수요일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9월 14일 수요일 오전 저녁 예배 대표 기도문
- 권사 집사 수요 대표 기도문
- 추석 명절을 지나고 새롭게 맞이하는 9월 수요일 예배입니다. 추석 전은 추석이 앞에 있어 마음이 집중이 잘 되지 않고 모임도 쉽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추석을 지났으니 본격적인 가을 행사를 준비하고, 모임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요 기도회 예배는 주일과는 약간 다릅니다. 다르게 하라는 말이 아니라 교회에 집중하라는 뜻입니다. 물론 주일처럼 해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본인이 섬기는 교회의 상황을 잘 살펴보시고 기도문에 넣어 주시면 더 좋다는 말입니다.
선한 목자가 되셔서 길을 잃은 양과 같은 저희를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저희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9월 둘째 주 수요일 예배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주의 중간에 바쁜 일정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어찌나 감사하고 눈물이 나는 지요. 우리는 늘 주님 앞에서 부족하고 흠이 많고 나약한데, 하나님은 저희의 부족을 은혜로 채우시고, 우리의 연약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강하게 하십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좋으신 하나님, 우리가 삶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항상 하나님을 기쁘게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외로울 때 사람을 찾지 않고 하나님을 찾고, 슬플 때 세상의 위로를 받지 않고 하나님께 외로 받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잘 파악하여 순종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우리 안에 숨겨진 옛사람의 쓴 뿌리들을 모두 뽑아 내고 새 사람을 입게 하옵소서. 성령의 사람이 되고, 진리의 사람이 되며, 의의 삶을 행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항상 하나님을 찾고 구하며, 무엇을 행하든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일들을 행하게 하옵소서.
구역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매주 모이는 구역 모임이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구역 모임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나누게 하시고,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며 격려하기를 원합니다. 세상이 알지 못하는 평안과 기쁨이 구역 모임을 통해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말씀으로 저희들을 채워 주옵소서. 세상의 부유함으로 우리의 마음을 채울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이 우리를 살릴 수 있습니다. 주여, 오늘 이 시간 하늘 문을 여시고 충만한 은혜로 채워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대표기도문/주일기도문] -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9월 셋째 주
[대표기도문/새벽·수·금] -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9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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