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셋째 주

하나님을 높여 드립니다.

할렐루야! 우리의 왕이시며 목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죄와 허물로 죽은 저희를 독생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심으로 구원 얻게 하셔서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거룩한 주의 백성 삼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불러 주심 감사합니다. 오늘은 1월 셋째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주여, 우리 가운데 임재하여 주사 하나님의 온전히 높이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항상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사랑하사 오늘도 주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저희도 은혜받은 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폭풍이 치는 바다와 같은 세상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가르쳐 주옵소서. 앞도 보이지 않고 뒤도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어둠속의 빛이시요 길이시니 저희들에게 진리의 길을 보여 주시고,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세상이 주는 쾌락과 즐거움에 속하 사망의 길로 들어가지 않게 하소서. 오직 예수님께서 걸으셨던 십자가의 길을 우리가 걷기를 원합니다.

 

질병으로 인해 아파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있습니다. 주님, 저들의 질병을 속히 치유하여 주시고 어떤 상황속에서도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육신의 질병이 마음이 질병이 되지 않게 하시고, 육신의 연약함이 믿음의 연약함이 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모든 삶을 붙드시고 주관하사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속이 털고 일어나 함께 예배하며 찬양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올해는 우리 교회가 부흥되게 하소서. 예배할 때 큰 기쁨이 있게 하시고 소망 가운데 살게 하시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들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온 성도들이 함께 부흥을 위하여 기도하고 전도할 때 응답하사 잃어버린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게 하소서.

 

노아의 방주와 같은 교회 되게 하소서. 타락한 시대 속에서 믿음으로 방주를 지은 노아처럼 우리도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믿는 자들은 누구나 들어갈 수 있던 방주에 노아의 가족 밖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복음의 방주가 되어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받아들이는 모든 이들이 구원의 방주에 올라와 구원받게 하소서.

 

모든 제직들이 하나님 안에서 든든히 세워져 가게 하소서. 말씀을 실천하고 사랑을 행하게 하소서. 자신의 자리에서 충성하게 하소서. 늘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행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