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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하시면서도 용서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징계하시면서도 용서하시는 분이십니다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우신 분이시며 죄를 미워하십니다. 그러나 동시에 극률과 자비가 풍성하신 분으로서, 회개하는 자를 용서하시고 회복시키십니다. 하나님의 징계는 단순한 벌이 아니라, 자녀를 바른 길로 돌이키기 위한 사랑의 표현입니다. 징계 속에도 하나님의 마음에는 항상 회복의 길이 준비되어 있으며, 진심으로 돌이키는 자를 결코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성경은 이런 하나님의 성품을 수많은 예시와 선포로 보여줍니다. 이 말씀들은 심방이나 개인 상담, 고통 중 회개의 기도에서 큰 위로와 소망이 될 것입니다.징계는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입니다하나님은 자녀를 사랑하시기에 징계하십니다. 이 징계는 우리를 죽이기 위함이 아니라 살리기 위함이며,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담겨 있는 깊은.. 2025. 3. 30.
[주제성구]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고백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며, 그분의 정체성과 사역 전체를 결정짓는 중요한 진리입니다. 이는 단지 어떤 신적인 능력을 가진 자가 아니라, 삼위일체 하나님의 제2위로서 참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참 인간으로 오신 분임을 의미합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다양한 방식으로 증언합니다. 하나님의 직접적인 선언, 예수님의 자기 고백, 사도들의 증언, 그리고 그분의 삶과 사역을 통해 우리는 이 진리를 확신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교리가 아니라, 우리 구원의 근거이자 믿음의 기초입니다.하나님의 직접적인 선언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하나님 자신께서 선포하신 장면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세례와 변화산 사건에서 들려온 하나님의 음성은 이를 명.. 2025. 3. 30.
[주제성구] 예수님은 다윗의 자손 예수님은 다윗의 자손이십니다예수님께서 다윗의 자손이라는 사실은 단지 혈통적 사실을 넘어서, 구약의 예언 성취이자 하나님의 구속 역사 안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다윗 언약을 통해 약속된 왕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이는 신약의 복음서와 사도들의 서신을 통해 반복적으로 증언되고 있습니다. 심방이나 설교에서 이 진리를 전할 때는 단순한 족보를 넘어,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 속에서 신실하게 약속을 이루셨는지를 강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족보를 통한 증거예수님이 다윗의 자손이라는 사실은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의 족보에서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이는 유대인 독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정통성과 메시아적 자격을 입증하기 위한 목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마태복음 1:1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누가복음 3:.. 2025. 3. 30.
마가복음 14:27-31 흩어지고 다시 모을 것이다. 흩어질 양떼, 그러나 다시 모으실 목자마가복음 14장 27절부터 31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배신과 흩어짐을 예고하시고, 그 가운데서도 자신의 부활 이후 그들을 다시 모을 것이라는 소망의 말씀을 주시는 장면입니다. 이 본문은 고난주간 중, 성찬 후 감람산으로 향하시던 길목에서 주어진 말씀으로, 십자가의 고난이 단지 파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속사의 회복과 재창조를 포함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예수님은 제자들이 곧 자신을 버리고 도망칠 것을 아시면서도 그들을 정죄하지 않으시고, 도리어 부활 후 갈릴리에서 다시 만나자고 말씀하십니다. 이 장면은 인간의 연약함과 신실하지 못함 속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구속 의지를 드러냅니다. 또한 베드로의 장담과 예수님의 예언을 통해, 참된 회개와 회복은 인.. 2025. 3. 29.
마가복음 14:22-26 마지막 만찬, 구속의 언약을 세우시다마가복음 14장 22절부터 26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유월절 식사를 하시며, 자신의 몸과 피를 떡과 잔에 비유하여 나누신 장면입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식사가 아닌, 신약의 성찬 예식의 기원이 되는 결정적 사건이며, 예수님께서 십자가 죽음을 통해 새로운 언약을 세우시겠다는 구속사적 선언입니다.예수님은 유월절 만찬을 통해 출애굽 사건을 기념하던 전통을 새롭게 해석하시며, 이제는 자신의 몸과 피를 통해 이루어질 더 크고 완전한 구속을 제자들에게 예고하십니다. 이는 고난주간 한가운데서 이루어진 깊고 의미 있는 선언이며, 예수님의 죽음이 인류를 위한 속죄의 제물로서 주어진 것임을 분명히 드러내는 사건입니다.떡을 떼심 – 자신의 몸을 주시는 예수님22절 말씀은 이.. 2025. 3. 29.
마가복음 14:17-21 배신의 예고, 그러나 흔들리지 않는 구속의 길마가복음 14장 17절부터 21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만찬을 나누시면서, 그 중 한 사람이 자기를 팔 것이라는 충격적인 예언을 하시는 장면입니다. 이 말씀은 고난주간, 곧 예수님의 수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직전의 긴장감이 가득한 상황에서 주어졌으며, 하나님의 구속 계획이 사람의 배신과 악함 속에서도 어떻게 굳건히 성취되어 가는지를 보여줍니다.예수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준비하신 분이십니다. 배신당할 것도, 누가 자신을 넘겨줄지도 이미 알고 계셨지만, 그 길을 멈추지 않으시고 묵묵히 걸어가십니다. 이 본문은 인간의 죄악이 아무리 어둡고 파괴적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구속사는 결코 그로 인해 좌절되지 않는다는 신앙의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2025. 3. 29.
마가복음 143:12-16 유월절의 준비 유월절의 준비, 구속사의 시간표를 따르시는 예수님마가복음 14장 12절부터 16절은 예수님께서 유월절 식사를 준비하도록 제자들에게 지시하시는 장면입니다. 이 본문은 단순한 식사의 준비를 넘어, 하나님의 구속 역사가 어떻게 정해진 시간과 순서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이제 곧 유월절 어린양으로 자신을 드리실 시간이 다가왔음을 알고 계셨고, 그에 맞춰 모든 것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고난주간의 한가운데에서, 이 본문은 십자가 죽음이 우연이나 사건의 결과가 아닌, 하나님의 정하신 계획과 뜻 가운데 이루어지고 있음을 분명히 드러냅니다.이 장면은 유월절 절기와 관련된 것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해방되던 밤, 어린양의 피로 죽음의 심판을 피했던 사건을 기념하는 자리입니다. 그리.. 2025. 3. 29.
마가복음 14:10-11 가룟유다 예수님을 팔다 배반의 시작, 그러나 멈추지 않는 구속의 길마가복음 14장 10-11절은 예수님의 고난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순간으로, 열두 제자 중 하나였던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대제사장들에게 넘기기로 결정하는 장면입니다. 이 본문은 단순한 배신 사건을 넘어, 구속사 안에서 예수님의 죽음이 어떻게 인간의 죄와 악함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으로 성취되어 가는지를 보여줍니다. 고난주간의 한가운데에서, 우리는 사람의 가장 어두운 모습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은 멈추지 않고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유다는 예수님의 가까운 제자였고, 3년 동안 예수님의 가르침과 능력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목격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결국 탐욕과 실망, 그리고 어쩌면 잘못된 기대가 무너졌다는 이유로 예수님을 넘겨주는 자가 됩니다. .. 2025. 3. 29.
마가복음 143:1-9 값비싼 향유 헌신의 기억 향유를 부은 여인, 구속사 속에 드러난 헌신마가복음 14장 3절부터 9절은 예수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 계실 때, 한 여인이 매우 값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머리에 부은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한 여인의 경건한 행위로 끝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이 행위를 자신의 장례를 준비하는 구속사적 사건으로 해석하시며, 이 여인의 헌신이 복음과 함께 영원히 전해질 것이라 선포하십니다.이 본문은 고난주간 중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죽음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시점에서 등장합니다. 예수님은 곧 세상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것이며, 이 여인의 행위는 그 죽음을 앞두고 예수님께 드려진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응답이 됩니다. 구속사는 단지 하나님의 일방적 역사만이 아니라, 그 사랑을 믿고 .. 2025. 3. 29.
마가복음 14:1-2 음모 속에 이루어지는 구속의 섭리 유월절과 무교절을 앞두고, 음모 속에 이루어지는 구속의 섭리마가복음 14장 1-2절은 예수님의 수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장면으로, 유월절과 무교절이라는 유대인의 중요한 절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짧은 두 절은 표면적으로는 예수님을 죽이려는 종교 지도자들의 음모를 기록하지만, 더 깊은 구속사적 관점에서 보면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정하신 방법으로 구속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신비한 섭리를 드러냅니다.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은 인간의 악의가 만들어 낸 비극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구속사의 핵심 사건입니다.본문은 단순한 시간적 배경 설명이 아니라, 유월절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제 자신을 제물로 드리기 위해 마지막 여정을 시작하신 장면입니다. 고난주간의 시작점에서 우리는 이 짧은.. 2025. 3. 29.
마가복음 13:28-37 무화과나무의 교훈, 때를 분별하는 지혜마가복음 13장 28절부터 37절은 예수님께서 종말에 대한 비유와 경고를 통해 제자들에게 깨어 있으라고 명하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고난주간 중에 주어진 것으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제자들이 반드시 가져야 할 신앙적 태도—곧 영적 분별과 깨어 있음—을 강조하십니다. 예수님은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종말의 징조를 읽는 법을 가르치시고, 깨어 있으라는 반복된 명령을 통해 하나님의 구속 역사는 준비된 자들에게 완성된다는 사실을 선포하십니다.고난주간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하나님의 구속사가 절정에 이르는 시간입니다. 그 안에서 제자들에게 주어진 이 말씀은, 지금 당장은 이해되지 않더라도 장차 다가올 고난과 영광의 때를 준비하도록 주어진 구속사의 이정표.. 2025. 3. 29.
마가복음 13:24-27 환난 후에 임하시는 인자, 구속의 완성을 이루시다마가복음 13장 24절부터 27절은 예수님께서 종말의 징조들에 이어 말씀하신, 인자가 영광 가운데 재림하시는 장면을 묘사하는 본문입니다. 고난주간에 주어진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죽음을 앞두고, 장차 이루실 구속사의 완성에 대해 제자들에게 미리 계시하신 내용입니다. 이는 단순히 미래에 대한 예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하나님의 종말론적 구원 계획을 밝히는 구속사적 선포입니다.이 장면에서 우리는 고난과 환난이 끝나는 시점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 가운데 재림하시며 택하신 자들을 모으시는 완전한 구원의 사건을 바라보게 됩니다. 예수님은 환난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말라고 하시며, 궁극적인 승리와 회복이 그분의 재.. 2025.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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