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6월 둘째 주

6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2023년 6월 11일 주일 주일, 주일 오후 찬양예배 대표 기도문

6월의 여름의 시작이자 여름 행사를 위한 준비가 시작되는 달입니다. 올해부터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하지 못했던 여름행사가 시작됩니다. 주일학교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시작됩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노회는 6월 셋째 주나 넷째 주에 교사강습회를 하게 될 것입니다. 위해서도 함께 기도합니다. 

 

감사의 기도

 

하늘 영광 버리시고 가장 낮은 곳에 임하신 예수님의 놀라운 사랑을 찬양합니다. 독생자를 주심으로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기를 원하셨던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역사의 주관자요 생명의 주인이 되십니다.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주님께 예배하며 찬양합니다. 주여, 우리 가운데 역사하사 하나님의 높으신 사랑과 은혜를 찬양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여, 오늘 우리 가운데 임하사 크신 사랑과 은혜를 저희들을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만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만을 높이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심령 속에 있는 더러운 것들과 악한 것들을 모두 제하여 주시고 하늘의 맑고 아름다운 향기로 채워 주옵소서.

 

 

지나왔던 한 주간의 주님과 동해하지 못하고 나만의 길을 걸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면 살 수 없는 죄인들임에도 여전히 세상을 사랑하여 나갈 때가 많습니다. 주여, 이 시간 주님께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만을 의지하면 찬양하오니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교회를 위한 기도

 

우리 교회가 날로 성장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점점 부흥케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성장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가 감당해야할 많을 일들이 있는 줄 압니다. 두려움과 걱정이 아닌 참되신 하나님만을 바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복음을 듣지 못해 죽어가는 이들에게 생명의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삶의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사 하나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우리교회가 그들에게 영적 쉼터가 되고, 평안한 장소가 되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배하는 거처가 되기를 원합니다.

 

 

담임목사님을 위한 기도

 

교회를 이끄는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늘 말씀을 전하시고 기도하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과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할 때 하늘의 능력을 입히시사 죽었던 자들이 살아나고, 낙망한 자들이 소망을 얻고, 가난한 자들이 복을 받게 하옵소서. 말씀으로 온 교회가 하나 되고, 하나 된 마음으로 서로 협력하고 사랑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담임목사님과 함께 동역하는 부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더하시고 물질적으로 힘들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호국 보훈의 달, 나라를 위한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나라를 사랑하여 주셔서 강력한 나라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역사의 퇴보가 아니라 역사의 발전을 이루게 하시고, 경제적 어려움과 정치적 혼란을 벗어나 하나님을 위하여 힘쓰고 하나 되는 대한민국 되기를 원합니다.

 

주일학교, 교사 강습회를 위한 기도

 

좋으신 하나님, 드디어 코로나가 완전히 물러가고 올 여름부터 여름 행사가 온전히 치러지게 됩니다. 다음 주는 노회에서 여름 행사를 위한 교사강습회가 열리게 됩니다. 오시는 강사님들이 좋은 강의를 통해 참석한 교사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기를 원합니다. 무더운 여름 성경학교를 위해 준비하고 진행하는 모든 과정 속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기회가 우리 교회 주일학교가 다시 일어서고 회복하는 시간들로 채워지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