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 대표 기도문
- 참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2022년 7월 31일 주일 낮 예배 평신도 대표 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7월이 다섯째 주가 되지만 주일이 7월의 마지막 날이자 마지막 주가 되네요. 장마가 있기는 했지만 평년에 비해 비가 조금밖에 내리지 않았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지만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요즘 너무나 복잡하고 힘든 일들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는 시간들로 채워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2022년 7월 31일 주일 낮 대표 기도문
- 7월 마지막 주일 오후 대표 기도문
세상에서 방황하던 저희를 불러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로 안전하게 지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충만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거짓되고 헛된 것들이 모두 사라지게 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참되고 거룩한 것만을 바라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7월 마지막 주일을 맞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합니다. 이곳에 강림하여 주시고, 믿음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 열납하여 주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도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라고 하면서도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거룩하지 못한 지난 시간들을 회개합니다. 의의 병사되어 복음을 전하고 주의 이름을 높여야 하지만 육신의 연약하여 욕망과 쾌락을 쫓아 갔습니다. 우리 안에 성령을 충만하게 하사 하나님만을 높일 수 있도록 은혜 주옵소서.
경제적으로 큰 위기가 도래하였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심각할 정도의 물가 폭등이 일어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이 동시에 일어나면서 소비자가 생산자 모두가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마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는 것 같은 어둠의 시대입니다. 긍휼의 주님,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기사 어려움 속에서 더 이상 고통당하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대한민국 되게 하시고,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으로 굳게 일어서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여름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3년 만에 다시 시작할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위하여 기도하고 준비한 주일학교 담당 목회자들에 복을 내려 주옵소서. 마치는 그 순간까지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충만하게 넘치게 하옵소서. 이번 여름 행사를 통하여 유년부와 초등부, 중등부와 고등부가 부흥과 성장의 때를 맞이 하게 하옵소서. 모든 학생들이 하나님을 알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함으로 진실로 참됨 믿음의 소유자가 되게 하옵소서.
7월의 마지막 주를 보내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려드립니다. 우리는 지금 폭풍과 혼돈의 시간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는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말미암아 전세계 경제는 혼돈의 혼돈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급격한 원화가치 절하로 인해 수입하는 물건들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저희는 다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간구합니다.
지금은 비록 모든 것이 모호하고 답답하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또 다른 역사를 만들어 나가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이 오직 주의 구름기둥과 불 기둥을 바라보았던 것처럼 우리도 주의 말씀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다가올 8월도 주님 인도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도우심과 은혜를 힘 입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의 은혜를 간절히 기대하며 고개 숙인 주의 백성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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