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주일 대표 기도문
- 부활주일 장로님, 집사님, 권사님, 평신도 대표 기도문,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할렐루야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죽을 이기고 부활하신 영광의 주님을 구주로 믿는 저희들을 불러 모으사 하나님의 거룩한 전에서 하나님께 모여 찬양과 경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곳에 모인 모든 주의 백성들이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만민이 소리 높여 주의 부활을 찬양하여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찬양합니다. 오늘 예배 가운데 부활의 능력이 충만하게 임하여 주옵소서.
부활의 증인을 살아야 하지만 세상 속에서 물질에 얽매이고 경제적 욕망에 사로 잡혀 살아왔습니다. 주여 저희들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겁쟁이처럼 부활을 믿지 못하는 제자들처럼 아직도 내 자신을 숨기며 살아왔지 않는지 돌아보게 하옵소서.
부활의 주님, 오늘 저희에게 부활 주일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가 다시는 죄의 종이되고 사망에 종노릇 하는 삶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고통 괴로움 속에서 살지 않게 하시고, 기쁨과 평안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어떤 것도 우리를 종속시키지 못합니다. 우리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부활 주일을 맞아 우리 교회가 더욱 든든히 세워지며 성장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치유와 회복돌이 일어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억눌린 마음이 사라지고, 두려움과 걱정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물질적으로 회복되게 하시고, 관계과 영적 생활도 온전히 회복되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성도들의 가정을 특별한 간섭하여 주사, 그들의 가정이 이전보다 더 잘되는 복된 가정들이 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의 든든하게 세워지게 하소서.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되었습니다. 인수위원회가 만들어져 다음 임기를 준비하고 있지만 이만저만 소란이 많지 않습니다. 삐그덕 거리는 정치의 세계를 보면서 국민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자신의 욕망을 내려놓고 무엇이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것인지를 바로 알게 하옵소서. 자기주장이 아니라 섬김의 도를 따르게 하시고, 자신의 욕망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먼저 생각하는 정치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붙드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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