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 추석 명절 주일 대표기도문
항상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한량없는 사랑의 사랑이 저희를 붙들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작고 보잘것없지만, 먼지와 같은 저희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의를 이루게 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의 일꾼 삼아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아니시면 누가 이 세상의 구원이 되시고, 하나님 아버지가 아니시면 그 무엇이 공의와 의를 행할 수 있습니까?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를 붙드시고, 의를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도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찬양하게 하소서.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늘 사랑하여 주시고 붙들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주관자요 통치자이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에 힘입어 살아갑니다. 하지만 저희는 넘어지고 자빠집니다. 긍휼 하심을 따라 기도함으로 이겨내야 하지만 세상의 유혹에 휩쓸려 살아갈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우리의 죄와 허물을 자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소서.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세워 나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이 시간 다시 간구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세울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정의와 진리를 따라 살아가는 거룩한 주의 백성이 되기를 원합니다. 언제나 선을 행하고, 악을 멀리하게 하소서.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 되기를 원합니다. 대통령을 위시하며 모든 공무원들과 군인, 경찰 등이 하나되어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정의의 나라, 공의의 나라가 되게 하소서. 대통령을 국민들을 위하고, 국민들은 법과 질서를 지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 되게 하소서. 무엇을 행하든, 어디에 있든 항상 옳고 바른 것을 추구하는 나라 되게 하소서.
다니엘과 같은 믿음의 사람들이 일어서기를 원합니다. 암울하고 포로 된 시대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바라게 하소서. 참된 것을 추구하고, 진리와 함께 행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어디서든 누구에게든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잃지 않게 하시고, 복음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소서.
추석 명절이 이어지는 주간입니다. 긴 명절 기간 동안 하나님의 선하신 동행하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고향을 찾아, 부모를 찾아 떠나는 모든 주의 백성들의 앞길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소서. 사고 없이 안전하게 다녀오게 하시고, 함께 나누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게 하소서. 많은 이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고향을 찾지 못하고, 갈 수 없는 이들도 있습니다. 모두가 즐거운 시간 행복할 시간 외롭게 지내는 이들을 기억하사 그들이 하늘 소망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주의 말씀으로 저희를 새롭게 하여 주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능력이 우리를 붙들어 주옵소서. 예배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에게 큰 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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