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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성구-교리

[주제성구] 예수님의 고난 성경구절

by Logos 2025.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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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고난에 대한 성경구절 모음

예수님은 인류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고난받으셨습니다. 그의 고난은 구약에서 예언되었고 신약에서 성취되었습니다. 이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구속 계획이 이루어졌으며, 인류가 구원에 이를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고난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진 사건임을 강조하며, 믿는 자들에게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고 따를 것을 권면합니다.

 

예수님의 고난에 관한 성경구절을 구약의 예언과 신약에서의 성취로 나누어 정리하였습니다. 이 구절은 구약의 예언과 신약에서의 성취, 등이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의 고난을 통하여 우리가 속죄함을 얻었음을 감사합시다.

구약에서 예언된 예수님의 고난

예수님의 고난은 신약에서 갑자기 등장한 것이 아니라, 이미 구약에서 예언된 것이었습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은 메시야가 받을 고난에 대해 자세히 기록하였고, 이 예언들은 예수님을 통해 모두 성취되었습니다.

이사야의 종의 노래(메시아의 고난 예언)

이사야 선지자는 메시야가 고난받는 종으로 오셔서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질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이사야 53:3-5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러나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사야 53: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으며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시편에서 예언된 메시아의 고난

다윗은 시편에서 메시아가 받을 고난을 예언하였으며, 이 예언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에서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시편 22:1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하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시편 22:16-18

개들이 나를 에워싸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손과 발을 찔렀나이다 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그들이 나를 주목하여 보고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스가랴의 예언

스가랴 선지자는 메시야가 배신당하고 은 삼십에 팔릴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스가랴 11:12-13

내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좋게 여기거든 내 품삯을 내게 주고 그렇지 아니하거든 그만두라 그들이 곧 은 삼십 개를 달아 내 품삯으로 삼은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이 나를 헤아린 바 그 삯을 토기장이에게 던지라 하시기로 내가 곧 그 은 삼십 개를 여호와의 전에서 토기장이에게 던지고

신약에서 성취된 예수님의 고난

구약에서 예언된 메시아의 고난은 신약에서 예수님을 통해 성취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체포되시고, 조롱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셨으며,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체포와 심문

예수님은 유다의 배신으로 인해 체포되셨으며, 불법적인 재판을 받으셨습니다.

마태복음 26:47-50

말씀하실 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라 하는 자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큰 무리가 칼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예수를 파는 자가 그들에게 군호를 짜 이르되 내가 입 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으라 한지라 곧 예수께 나아와 랍비여 안녕하시옵니까 하고 입을 맞추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행하라 하시니 이에 그들이 나아와 예수께 손을 대어 잡는지라

마가복음 14:61-62

예수께서 잠잠하고 아무 대답도 하지 아니하시거늘 대제사장이 다시 물어 이르되 네가 찬송 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예수님에 대한 조롱과 채찍질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 군병들에게 조롱과 채찍질을 당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7:27-30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저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조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고통 가운데 죽음을 맞이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3:33-34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요한복음 19:28-30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결론

예수님의 고난은 인간을 위한 희생이었으며, 이를 통해 우리는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으며, 구약에서 예언된 모든 말씀이 신약에서 성취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고난을 기억하며 그분을 따라 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는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더 많은 다양한 주제의 성경 구절은 아래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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