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3월 마지막 주

202년 3월 27일, 3월 넷째 주이자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3월 한 달 동안 인도해 주시고, 새로운 4월을 허락하실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아직도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참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합니다. 대통령 선거를 마쳤지만 연이어 터지는 일들로 정국이 이상하게 돌아갑니다. 나라를 위해 더욱 기도할 때입니다.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할렐루야! 하늘에 계신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호흡이 있는 모든 자들을 하나님을 찬야할찌어다. 크신 위대하신 하나님 아버지, 세상에서 방황하는 죄인들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입술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우리의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긍휼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하나님 앞에서 성실하지 못했던 지난 주의 모든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저희들을 항상 좋은 곳으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언제 어디서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코로나오 인해 몸과 마음이 움츠려 들지 않게 하시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의 믿음도 성품도 아름답게 변하기를 기도합니다. 세상 속에서 살아가지만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를 내리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감사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 저희들을 기억하사 하나님만을 높이며 찬양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언제나 감사하는 감사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하는 성도들을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때로는 상황이 좋지 않아 힘들기도 하지만 기도함으로 어려움을 잘 극복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힘들어하는 성도들의 기도를 들어 주사 어려움을 극복하고 잘 이겨내게 하옵소서.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었습니다. 인수위원회가 구성이 되어 새로운 임기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로 잡음이 많이 들립니다. 주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여 주사 어려움 속에서 잘 극복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우리의 생명이시며 소망이시오니, 대한민국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산불에 인해 집과 일터를 잃어버린 이재민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속히 다시 정비하여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모든 한국교회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나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아픈 자들의 손을 붙들고, 그들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말씀으로 우리를 세우시고 가르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말씀 선포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