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제성구-토픽

[주제 성구] 성직자 목회자의 결혼

by Logos 2024. 1. 2.
반응형

 

[주제 성구]

성경이 말하는 성직자, 목회자의 결혼

 

구약의 대제사장 결혼 조건

 

제사장은 처녀와 결혼

 

레위기 21장 14

과부나 이혼 당한 여자나 창녀 짓을 하는 더러운 여인을 취하지 말고 자기 백성 중에서 처녀를 취하여 아내를 삼아

 

제사장은 제사장의 과부와 결혼

 

에스겔  44장 22절

과부나 이혼한 여인에게 장가들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족속의 처녀나 혹시 제사장의 과부에게 장가 들 것이며

 

구약의 제사장들은 레위 지파의 아론의 후손들이다. 후손들이란 말은 제사장이 여자와 결혼하여 아이를 낳아 그 아들이 제사장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제사장은 결혼을 해야 하지만, 반드시 해야 한다는 조건은 없다. 즉 부모가 제사장이면 그도 제사자이다. 하지만 그가 결혼하지 않으면 자녀가 없으니 제사장을 잇지 못한다. 그런 의미에서 제사장은 '반드시' 결혼할 수밖에 없다.

 

사도들도 결혼했다. 또는 안 했다.

 

마태복음 8장 14절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고린도전서 9장 5절

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믿음의 자매 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겠느냐

 

직분자의 조건은 결혼

 

디모데전서  3장 2절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디모데전서  3장 12절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일지니

 

디도서  1장 6절

책망할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방탕하다는 비난을 받거나 불순종하는 일이 없는 믿는 자녀를 둔 자라야 할지라

 

결혼

가톨릭에서 사제는 결혼하면 안 된다는 교리를 비성경적이다. 잘못된 것이므로 절대 따라서는 안 된다. 기본적으로 사역자는 결혼해야 하고, 결혼하는 것이 마땅하다. 

 

반드시 결혼해야 하나?

아니다. 결혼하지 않아도 된다. 결혼을 강요하지 않는다. 다만 결혼하는 것이 기본이고, 권면이다. 그러므로 결혼의 유무를 법적으로 정하는 것은 비성경적이며 매우 잘못된 판단이다. 한국교회의 대부분의 장로교회는 결혼하지 않으면 목사를 못하도록 법적으로 막고 있다. 결혼을 강요하는 것도 잘못된 것이다.

 

이처럼 결혼을 하지 않으면 목사 임직을 막는 것도 비성경적임에도 그것을 대 놓고 말하는 교단이 적지 않다. 아래의 글도 읽어 보라. 총회의 법이 성경을 앞서는 기이한 현상이 있다. 

 

[더 많은 다양한 주제의 성경 구절은 아래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